![LG 올레드 에보(모델명 G5).[제공=LG전자]](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8292_660513_228.jpg)
LG전자는 LG 올레드 TV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잇따라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의 유력 IT 매체 '씨넷(CNET)'은 2025년신제품인 'LG 올레드 TV G5'를 CES 2025 최고 TV로 선정하며 "G5는 CES 2025에서 본 모든 OLED TV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또 세계 최초 무선∙투명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에대해서도 "작년 CES에서 발표된바 있지만 너무 멋지다는 점에서 올해 최고 TV로 언급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해외 유력매체들의 찬사도이어졌다. '지디넷(ZDNET)'은 LG 올레드 TV G5를 최고의 TV로 선정하며 "올레드 TV의왕인 LG가 올해 CES 2025에서도 왕좌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탐스가이드(Tom’s Guide)'도 "G5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밝고 화려해 보이며 이에 대해 가장 잘 설명할 수있는 것은 G5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고통스러웠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LG 올레드 TV는 지난 11월 CES 출품목을 대상으로 미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에서 총 6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영상디스플레이 부문에서는 '최고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9일(현지시간) 기준으로 CES 혁신상을 비롯, 유력매체들이 선정한 CES 최고 제품상 등 총 37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LG전자 전체 제품으로 범위를 넓히면 2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8개 어워드를 이번 CES 2025에서 수상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LCD TV인 QNED TV도 해외 주요매체들의 호평을받았다. '폭스 TV'는 아침뉴스 CES 코너에서 주목받은 TV로 무선 솔루션을 적용한 LG QNED evo를 선정하며 "소비자들이다음 TV를 구매할 때 고려할 진정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강조했다.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오쏘리티(Android Authority)'는 CES 최고의 TV로 LG QNED evo를 선정했다.
TV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시장을 리드하는 LG전자 생활가전에 대한 외신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특히 LG만의 새로운 디자인, 고객과 공감하는 AI기술을 적용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제품이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TWICE)'는 LG 시그니처냉장고(스마트 인스타뷰냉장고)를 올해의 CES 최고제품으로, '와이어커터'는 LG 시그니처전자레인지(후드 겸용전자레인지)를 CES 최고제품으로 선정했다. '투데이'는 LG 시그니처후드 겸용 전자레인지를 "CES 2025에서 반드시 봐야하는 제품"으로꼽았다.
LG 시그니처 29인치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는영국의 IT 매체 '트러스티드리뷰'가 선정한 올해 CES 최고의 제품에 올랐다.
이 외에도 LG전자의 이동형 AI홈 허브(프로젝트명: Q9)는 CES 2025 공식 소식지 'CES 데일리'가 선정한 '새롭고 주목할 만한 제품'으로소개됐다.
LG전자의 신개념 가전도 외신의 호평을받았다. 미 디자인 전문매체 '얀코디자인(Yanko Design)'은 스탠드조명 디자인을 적용한 LG 틔운 콘셉트 제품을 "실용성과 스타일 둘 다 잡은 세련된 제품"이라며 CES 2025 최고 디자인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