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S-OIL)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의 이웃사랑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와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년 동안 모은 성금은 총 270억원에 달한다.
알 히즈아지 CEO는 "2025년 새해에도 S-OIL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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