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로 나선 클로봇 김창구 대표이사. [제공=클로봇]](https://cdn.ebn.co.kr/news/photo/202501/1649679_662060_480.jpg)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인 클로봇은 김창구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대전망 그랜드 서밋에 연사로 나서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제공 현황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로봇 소프트웨어 분야에 상장한 클로봇의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 모델을 기반으로 로봇 소프트웨어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물류 로봇, 보안 로봇, 안내 로봇에 대한 서비스 모델과 솔루션 사업 모델을 클로봇 사례 기반으로 설명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이 인간의 삶 속 곳곳에 퍼져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일생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로봇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클로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로봇 자율주행을 고도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혁신적인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봇은 지능형 자율주행 로봇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제조 및 물류 이송 로봇, 점검 순찰 로봇, 청소 로봇 분야에서 큰 폭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클로봇은 이미 이러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130여 개 고객사에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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