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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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새해 맞아 ‘CEO와의 대화’ 개최

웰컴저축은행은 2025년 신년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CEO와의 대화'를 지난 21~22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웰컴금융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고객중심서비스, 정도경영을 강조하며 시장환경의 불확실성과 위기를 대처해 건전성, 수익성, 성장성을 확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대표는 “그 어느때 보다 우리에게 ‘변화’가 필요하다” 며 “우리가 업무를 대하는 태도, 비즈니스를 보는 관점 등 트렌드와 기술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이에 맞는 우리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일수록 피상적인 이해와 고민만으로는 본질적인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렵다” 며 “각 본부, 부서는 현재를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민해야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개막

웰컴저축은행은 경기 킨텍스 제2전시장 PBA 스타디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을 24일 개최했다. 시즌 마지막 정규투어인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은 이달 30일까지 열린다. 

지난 22일 여자 예선 PPQ(1차 예선)라운드를 시작으로 23일 PQ(2차 예선)와 64강전이 진행됐다. 24일 대회 개박식 이후 PBA 128강이 시작되며 설날 당일인 29일에는 LPBA 결승전이, 설날 연휴 마지막날인 30일에는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PBA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PBA-LPBA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웰컵톱랭킹 홈페이지에서는 ‘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 톱에버리지 1위를 맞혀라’ 이벤트가 29일까지 진행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 많은 분께 당구의 재미와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번 대회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웰컴저축은행 PBA-LPBA 챔피언십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설 연휴를 더욱 풍성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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