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메리츠증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0833_663308_4025.jpeg)
메리츠증권이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메리츠증권의 지난해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1조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조78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7%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8.0% 늘어난 6960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매출액 감소 원인으로 파생상품평가 및 거래이익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리츠금융지주는 오는 19일 국내외 주주 및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사항 등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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