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우주항공청]](https://cdn.ebn.co.kr/news/photo/202502/1651284_663783_2016.jpg)
우주항공청이 올해 상반기 5급 이하 임기제 공무원 27명을 선발한다.
우주청은 11일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 채용을 위한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 연구사) 경력 경쟁채용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 선발하는 우주청 직원은 17개 직위 27명으로 선임연구원 8명, 연구원 6급 14명, 7급 3명, 연구사 2명이다.
직원들은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분야 프로젝트 설계와 관리, 우주위험 대응 체계 운영, 국제협력, 국가위성 운영 및 활용, 우주환경 관측서비스 및 기술업무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우주청 임기제 공무원은 임용과 보수, 파견, 겸직 등 특례가 적용되며 선임연구원은 8천만~1억1000만 원, 6급 연구원은 7000만~1억 원, 7급 연구원은 6000만~9000만 원 수준 보수를 받는다.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보수 기준 상한도 받을 수 있다.
윤영빈 청장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우수 인재 확보가 필수"라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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