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사료 인증하면, 가맛시 줄게’ 포스터. [출처=하림펫푸드]
‘묵은 사료 인증하면, 가맛시 줄게’ 포스터. [출처=하림펫푸드]

하림펫푸드가 강아지 등 반려동물을 위한 신선한 사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묵은 사료 인증하면, 갓 만든 가맛시 줄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신선한 사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비자가 직접 하림펫푸드의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가맛시)’의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가맛시는 갓 지은 밥이 가장 맛있듯이 갓 만든 사료가 강아지·고양이 등 반려동물에게 가장 신선하고 맛있다는 개념이 반영된 제품이다. 시중의 기존 사료들은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중 하나만 표기되거나 표기가 작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사료의 정확한 신선도를 확인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래된 사료를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기존의 묵은 사료와 갓 만든 사료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집에 보관 중인 사료의 생산일자 또는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제공된 폼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하림펫푸드의 가맛시 전체 라인업 중 체험해 보고 싶은 제품을 선택하면 가장 최근 생산된 제품을 ‘오늘 생산, 내일 배송’ 방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기존 사료의 한계를 인식하고 신선한 사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의미가 크다”며 “소비자가 직접 기존 사료의 생산일자를 확인하고, 신선한 가맛시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반려동물에게 최상의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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