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컴투스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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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와 네이버 인기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는 토목공학도 ‘김수호’가 자신이 읽던 소설 '철혈의 기사' 속 인물에 빙의해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장르 작품이다. 글로벌 전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웹툰의 스토리와 ‘소울 스트라이크’의 세계관이 만나 다양한 재미를 줄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주인공 ‘로이드 프론테라’를 비롯해 주요 등장인물 ‘하비엘 아스라한’, ‘알리시아 테르미나 마젠타노’가 신화 등급 동료로 등장한다. 웹툰 기반으로 구현된 강력한 동료 스킬로 전투를 돕는다. ‘계약서’, ‘하비엘라 의상’, ‘황제의 칙령’ 등 각각의 애장품을 장착하면 더욱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스킬과 유물도 눈길을 끈다. 원작에서 주인공 로이드가 사용하는 ‘마귀 씐 고음불가’, ‘발파’는 강력한 스킬로 재현되며 ‘겨울의 심장’은 신화 유물로 등장한다.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다음 달 25일까지 열리는 ‘로드맵 이벤트’에서는 ‘몬스터 처치’, ‘영혼장비 소환’, ‘에테르 소모’ 등 주요 이벤트 미션을 진행해 이벤트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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