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소울 스트라이크'. [제공=컴투스홀딩스]
출시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소울 스트라이크'. [제공=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소울 스트라이크 개발사인 티키타카 스튜디오에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기건 PD가 출연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스킬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줄 ‘스킬 룬’ 시스템을 비롯해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 ‘정화석 수호전’ 등이 오픈될 예정이다.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도 풍성한 보상을 예고했다. 주요 업데이트 계획은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 맞춰 공개된 미니 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올해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도 공개됐다. 신규 길드 경쟁 콘텐츠를 비롯해 ‘월드 보스’, ‘3파 진영전’, ‘신비의 정원’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속속 도입될 계획이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깜짝 이벤트도 열었다. ‘전설 프리즘 스톤’, ‘영원한 차원석 선택 상자’, ‘영혼 결정 랜덤 상자’ 등이 담긴 라이브 방송 기념 쿠폰을 지급하고, ’로또 이벤트’를 통해서는 총 1800만 에테르를 선물했다.

이기건 PD는 “유저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응원 덕분에 소울 스트라이크가 1년 동안 꾸준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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