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 전경. [출처=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전경. [출처=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상인점이 다음 달 9일까지 개점 21주년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 행사에는 18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브랜드별 최대 10%의 ‘모바일상품권’ 증정 행사도 연다.

나이키는 내달 3일까지 전 품목 20%, 코오롱스포츠는 다음 달 4일까지 봄 시즌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3월 4일까지 ‘최복호 사랑 나눔 바자회’, 3월 9일까지는 ‘프리앤메지스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와 쌀 800㎏을 기부하는 지역 상생 행사가 펼쳐진다.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개점 축하 지역 먹거리 팝업스토어도 마련했다. 식품관에서는 신민승 경북소상공인협동조합 이사가 개발해 지난해 11월 ‘구미라면 축제’에 선보인 ‘갓 튀긴 라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장윤석 롯데백화점 상인점장은 “21년 동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하고 즐거운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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