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학습 스마트구몬N  캠페인 광고. [출처=구몬학습]
구몬학습 스마트구몬N 캠페인 광고. [출처=구몬학습]

구몬학습, ‘2024 앤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구몬학습은 스마트구몬N 광고 캠페인이 ‘2024 앤어워드(A.N.D.Award)’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어워드에서 구몬학습은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교육 분야 그랑프리를 받게 됐다. 수상한 디지털 광고는 스마트구몬N의 ‘풀이 깊은 진짜 공부는 흔들리지 않는다’ 캠페인 메시지를 담아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구몬N 캠페인 광고는 풀이 학습을 중점에 두고 △직접 쓰고 푸는 100% 주관식 △구몬 선생님의 초밀착 관리 △풀이 다시 보기 통한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담았다.

구몬학습 관계자는 “스마트구몬N의 특장점을 잘 담아낸 캠페인 광고를 통해 이번 기회에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차별점을 내세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호감도를 높이고 고객과 소통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82학번 동창회, 로터스관 건립 1000만원 기부

동국대학교는 서울 중구 서울캠퍼스에서 '로터스관 건립 발전기금 전달식'을 지난달 26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국대 82학번 동창회는 로터스관 건립기금 1000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이종경 동창회장(경영 82)는 “모교 발전의 큰 계기가 될 로터스관 건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했다"며 "로터스관이 성공적으로 완공되어 동문들과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모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서울사이버대,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5년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사이버대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2025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발굴·시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지난해 서울사이버대는 AI선도대학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AI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대학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를 통해 AI 교육의 본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공지능+X 융합교육을 위한 AI융합대학과 함께 기존 학문의 경계를 넘어서는 인공지능의 전문 및 융합 교육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서울사이버대를 선택하신 모든 분들이 최고의 교육을 누리실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성대-한전 강북성북지사 MOU

한성대학교는 한국전력공사 강북성북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측은 △산업 현장 경험 및 전공 능력 체화 실무 능력 배양 △산학협력 강좌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산학협력 강좌 운영에 필요한 정보 및 연구 활동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실무진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경험이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미래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대 김병기 교수, '쟁점 행정법특강' 출간

중앙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김병기 교수가 ‘쟁점 행정법 특강’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법학박사를 취득한 그는 자신의 저서에 행정법 전반에 걸친 16개의 쟁점 및 50여개 최신 판례, 2024년 2월 일부 개정된 행정 소송 규칙 등을 담았다.

김 교수는 “오랜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행정법 기념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사례 중심의 해설을 제공하여 수험생의 빠른 이해와 실전 적용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행정법 이론 실무 학회장을 거쳐 법무부 남북 법령연구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현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비상임위원, 대검찰청 감찰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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