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상위 프로 모터스포츠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가 2025 시즌부터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로 진행된다.[출처=슈퍼레이스]](https://cdn.ebn.co.kr/news/photo/202503/1655092_668114_750.jpg)
슈퍼레이스가 토요타와 함께 올해 시즌을 맞이한다.
슈퍼레이스는 2025 시즌부터 국내 최상위 모터스포츠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를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은 슈퍼레이스와 토요타코리아 간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핵심 클래스다. 이번 네이밍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클래스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슈퍼레이스는 지속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이번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네이밍 도입은 기존 토요타 'GR 수프라' 바디 스폰서십과 함께 클래스의 일관성과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025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4월 19일과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는 새롭게 명명된 클래스로 치러지는 첫 번째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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