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이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출처=오네 레이싱]](https://cdn.ebn.co.kr/news/photo/202504/1658571_672184_1828.jpg)
오네 레이싱(O-NE RACING)이 외장 관리 전문 기업 '팩트 디자인'과의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
오네 레이싱은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Art Work)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팩트 디자인은 랩핑 및 PPF(페인트 프로텍션 필름)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는 기업으로, 2021년에는 국내 최초 자동차 랩핑·PPF 국비 지원 훈련 기관인 '팩트 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를 설립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0년부터 오네 레이싱과 파트너십을 맺어왔으며 매 시즌 정교한 스톡카 디자인을 구현하는 고품질 랩핑 시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오네 레이싱은 팀 슬로건인 'Energetic Movement'와 드라이버 별 시그니처 컬러를 반영한 혁신적인 스톡카 디자인을 선보였다. 김동은 선수는 민트색, 이정우 선수는 노란색, 오한솔 선수는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선정해 각자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더욱 강렬한 비주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팩트 디자인 한상명 대표는 “오네 레이싱과의 협업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드라이버들의 시그니처 컬러가 반영된 만큼 더욱 세심한 시공이 필요했다”라며 “정확하고 완성도 높은 랩핑으로 오네 레이싱의 팀 아이덴티티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올해는 각 드라이버의 개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해, 팬들이 더욱 쉽게 선수들을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삼고, 후원사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네 레이싱은 김동은, 이정우, 오한솔 드라이버와 함께 오는 1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출전해 본격적인 시즌을 시작한다.
![드라이버 별 시그니처 컬러 적용한 25시즌 오네 레이싱 스톡카 리버리. (윗쪽부터) 민트 김동은, 옐로 이정우, 핑크 오한솔 차량[출처=오네 레이싱]](https://cdn.ebn.co.kr/news/photo/202504/1658571_672185_184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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