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https://cdn.ebn.co.kr/news/photo/202504/1657963_671487_4449.jpg)
4월 기준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미래에셋생명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화생명과 교보생명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미래에셋생명이 소비자 참여도와 소통 지표 등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4월 변액보험 브랜드평판 1위에 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5년 3월 3일부터 4월 3일까지 약 한 달간 17개 변액보험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로, 소비자의 참여도, 미디어 노출 빈도, 온라인 소통량, 커뮤니티 반응 등을 종합해 산출한 브랜드평판지수가 활용됐다. 조사에는 이와 관련한 총 1744만7076건의 빅데이터가 활용됐다.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생명은 참여지수 105만5051, 미디어지수 112만8232, 소통지수 50만7516, 커뮤니티지수 47만8433으로 총 316만9231점의 브랜드평판지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보다 0.88% 상승한 수치다.
2위 한화생명은 브랜드평판지수 237만7938점으로, 전월 대비 3.21% 상승했다. 3위 교보생명은 222만9626점으로, 1.61% 증가했다. 4위 삼성생명은 214만4120점으로 전월보다 4.67% 하락했고, 5위 메트라이프생명은 109만3026점으로 1.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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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이어 △6위 동양생명 △7위 흥국생명 △8위 신한라이프 △9위 라이나생명 △10위 NH농협생명 △11위 KB라이프생명 △12위 DB생명 △13위 AIA생명 △14위 KDB생명 △15위 ABL생명 △16위 푸본현대생명 △17위 아이엠라이프가 순위에 올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4월 변액보험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미래에셋생명이 1위를 차지했다"며 "전월 대비 브랜드 관련 데이터가 1.63% 증가했으며, 세부 항목에서도 브랜드소비는 0.34%, 브랜드이슈는 0.33%, 브랜드소통은 7.45%, 브랜드확산은 2.86% 상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