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4세대 OLED 패널 기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1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진행된 4세대 OLED 패널 기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LG디스플레이]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책임 경영 의지와 함께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지난 3일 자사주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총 매입 규모는 8282만원이다.

이에 따라 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6만주로 늘어났다. 정 사장은 지난해 3월 유상증자 참여(우리사주 3만7540주)를 비롯해 꾸준히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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