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만 인터내셔널]
[출처=하만 인터내셔널]

하만 인터내셔널은 자사 브리티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아캄이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차세대 올인원 스트리밍 시스템 SA35와 SA45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캄 SA35와 SA45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수상한 제품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밀한 음질,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제품에는 새롭게 적용된 6층 구조의 디지털 오디오 및 스트리밍 플랫폼이 적용됐다. 고급 지터 제거 기능을 갖춘 ESS의 최신 하이퍼스트림 iV DAC 토폴로지 기술을 적용해 잡음과 간섭을 최소화한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전체 내부 작동을 저소음으로 구동하는 개선된 선형 토로이달 변압기 전원 공급 장치가 탑재됐다. 대기 모드에서만 최대 효율로 작동하는 스위칭 전원 공급 장치도 적용됐다.

5세대 클래스 G 앰프를 탑재해 초저왜곡 출력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도 특징이다. SA35는 2채널 구동 시 채널 당 120W(8Ω), 200W(4Ω)의 연속 전력 출력을 제공하며 SA45는 2채널 구동 시 채널 당 180W(8Ω), 300W(4Ω)의 연속 전력 출력을 제공한다.

SA35 및 SA45 전면에는 각각 6.5인치, 8.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앨범 아트워크와 메타데이터를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아캄 SA35 및 SA45는 하만 럭셔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SA35의 출고가는 579만원, SA45의 출고가는 82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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