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에스티팜]](https://cdn.ebn.co.kr/news/photo/202504/1661081_675166_2918.jpg)
에스티팜은 올해 1분기 매출 524억원, 영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각종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함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원가, 경상 연구비가 증가했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추가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환차익 및 주가상승으로 인한 콜옵션 가치평가 금액이 높았던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올리고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9% 증가한 376억원 달성했다. 상세 고지혈증 치료제 264억원, 혈액암 치료제 61억원 설비사용수수료 23억원 등이다. 수주잔고는 3266억원이다.
Small Molecule(저분자 화학합성 의약품) 매출은 11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3.6% 감소함했다.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매출 감소가 주 원인이며 수주잔고는 395억원이다.
CDMO 8월 당사 올리고 CDMO Pipe-line 유전성 혈관부종 치료제의 FDA상업화 승인 예정돼 있다. 연내 미토콘드리아 결핍증후군 치료제의 FDA 상업화 승인도 예정됐다. 임상단계의 Pipe-line 중 희귀 심혈관질환 치료제의 적응증 확장 3상 결과도 연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약개발 에이즈치료제인 STP-0404의 글로벌 임상2상의 중간결과는 3분기 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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