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 세계 책의 날 기념 ‘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이 ‘세계 책의 날’을 맞아 K-콘텐츠의 원형인 한국문학의 역사와 우수성을 소개한 ‘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 책의 날’은 독서와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네스코에서 1995년에 제정한 기념일이다.
KB금융은 한강 작가의 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K-문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K-문학의 르네상스’ 영상을 기획했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했으며 기타리스트이자 라디오 DJ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이상순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영상은 단일 민족과 고유 언어에 기반해 독자적인 문학을 발전시켜 온 한국문학의 역사를 소개한다.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과 일제강점기의 저항문학, 근대문학의 기틀을 다진 동인지 문학, 급속한 산업화 폐해와 민주화를 담은 현대문학 등 대한민국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닮은 K-문학의 고유한 독창성을 전달한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성료...골프 팬과 함께한 사회공헌 축제
우리금융그룹이 개최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차별화된 대회 구성으로 참가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 2만명 넘게 방문해 ‘국민 골프 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대회에 앞서 지난 22일 우리금융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진행된‘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미래 세대 육성 프로젝트로 큰 주목을 받았다. KPGA 프로선수 36명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골프 꿈나무 72명이 참가해 한 팀을 이뤄 함께 골프 라운드를 진행했다.
비 오는 날씨 속에도 참가한 학생들은 프로선수로부터 직접 레슨을 받으며 골프의 매력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그룹은 선수 상금 일부와 대회 수익금을 활용해 지방 골프 특성화 초등학교에 훈련 지원금을 전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탰다.
대회 본경기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 ‘갤러리 플라자’를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13번 홀 파3에 설치된 대형 관람 스탠드‘WON모바일 라운지’는 티샷부터 그린 위 퍼팅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최고의 관람 명소로 꼽혔다.
"KB국민은행으로 인천공항에서 편리하게 환전하고 면세점앱 할인쿠폰 받으세요"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마케팅 제휴를 체결하고 29일부터 '인천공항에서 환전하고! 면세점앱 30% 할인쿠폰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또는 출국장 환전소에서 대면 신청 방식으로 100만원 이상 원화를 외화로 환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고객 중 선착순 3000명에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앱인 '인천공항면세점' 에서 사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인천국제공항 제 1,2여객 터미널 내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영업점과 환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시설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일손부족농가에 따뜻한 손길 더해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은 29일 충남 당진시 소재 육묘장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육묘상자 운반, 시설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모내기 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최운재 부행장은“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KB금융, 중기부와 수출 관세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강화
KB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의 관세 대응력 강화를 위한 수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수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수출 컨설팅’과 ‘수출 바우처’로 구성됐다.
‘수출 컨설팅’은 수출 소상공인 400개 사를 수출 전문 컨설턴트와 매칭하여 수출역량 강화와 신규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수출 바우처’는 수출 컨설팅을 받는 기업 중 미국 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100개 사를 별도 선정하여 관세 대응에 필요한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기업당 최대 2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한다.
특히 ‘수출 바우처’는 ▲수출 대체시장 공급망 확보, ▲관세 현지분쟁 대응, ▲물류통관 지원, ▲대체시장 특허·지재권·상표출원 취득 지원, ▲관세현황 조사, ▲리스크 대응전략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 가능해 수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KB금융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있어서 관세 장벽은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느냐 하는 생존의 문제”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소상공인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결혼·출산·육아 응원하는 적금 3종 출시
부산은행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아기를 낳고 키우는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적금상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탤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2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사랑 적금’을 신규 출시하고, 기존의 ‘너만솔로 적금’과 ‘아기천사 적금’을 리뉴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적금상품 3종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기본금리는 연 1.9%이며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금리 5.1%p를 더해 연 최고 7.0%까지 적용된다.
공통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입출금 예금(또는 수익증권) 평균잔액에 따라 최대 연 2.0%p ▲주택담보대출(또는 전세자금대출) 보유 1.0%p ▲ 금융정보 혜택알림 동의 0.1%p가 있다. 또한 ▲‘아이사랑 적금’은 만 10세 이하 자녀가 있은 경우 ▲‘너만솔로 적금’은 가입기간 중 결혼한 경우 ▲‘아기천사 적금’은 가입기간 중 출산한 경우 상품별 우대금리 2.0%p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