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 [출처=현대자동차]](https://cdn.ebn.co.kr/news/photo/202505/1663508_677915_379.jpg)
■ 강병철 현대차 영업이사, 상용차 3000대 판매 거장 등극
현대자동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3000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만 54세)가 상용차 누적 판매 3천 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병철 영업이사는 앞서 지난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500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간 판매활동을 하며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누적 판매 3000대 달성까지 옆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동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용차 3000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로 “고객에 대한 사랑과 경청의 자세”를 꼽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고 공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및 더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용차 부문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15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2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25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전국판매왕’과 ‘더클래스 어워즈’는 현대차의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 쉐보레,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참가
쉐보레(Chevrolet)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에 참가해 브랜드 대표 레저 차량인 ‘콜로라도(All New Colorado)’와 ‘트레일블레이저(The New Trailblazer)’를 전시하며 약 3000여명의 캠퍼들과 소통했다고 20일 밝혔다.
쉐보레는 오프로드와 캠핑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대표 차종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방문객이 차량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차량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캠핑 용품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쉐보레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매력으로 고객과의 공감을 이끌었다. 콜로라도는 강력한 견인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으로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트레일블레이저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기동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성으로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2025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매년 수천명의 캠퍼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캠핑 행사로, 올해는 가수 에일리와 배치기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쉐보레는 이번 참가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감성과 제품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명옥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이번 페스티벌은 활동적이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과 쉐보레 브랜드가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현장 중심의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멕라렌, 서울 새 공식 수입사로 '브리타니아오토' 선정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아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브리타니아오토’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리타니아오토가 새로운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맥라렌 서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퍼포먼스, 혁신, 고객 서비스 가치를 반영한 한 차원 높은 오너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새출발을 통해 맥라렌 서울은 영국 럭셔리 자동차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브리타니아오토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브리타니아오토는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인증 중고차를 포함한 총 44개의 판매 네트워크와 4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 넓은 경험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샬롯 딕슨(Charlotte Dickson) 맥라렌 아시아 퍼시픽 총괄 디렉터는 “맥라렌은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며, “브리타니아오토와 함께하는 이번 리론치는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작이자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서비스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 수준의 애프터 세일즈 케어부터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경험까지 모든 고객이 맥라렌만의 특별한 여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브리타니아오토는 기존 맥라렌 서울 전시장에서 운영을 이어가며, 아투라(Artura), 750S, GTS를 비롯한 맥라렌 슈퍼카 전 라인업과 얼티밋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비스포크 주문 제작 부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맥라렌 스페셜 오퍼레이션(McLaren Special Operations, MSO)을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 고객들에게 최고 수준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최첨단 서비스 센터 역시 새로운 운영 체계로 전환돼 뛰어난 애프터 세일즈 지원과 높은 수준의 오너십과 로열티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권혁민 브리타니아오토 대표는 “브리타니아오토가 맥라렌의 한국 공식 리테일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럭셔리 자동차 산업에서의 브리타니아오토의 전문성과 맥라렌이 자랑하는 뛰어난 엔지니어링 및 혁신이 결합되어 한국 시장에서 맥라렌의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탁월한 퍼포먼스,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고객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맥라렌 서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볼보그룹코리아·볼보트럭코리아, 안동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장비 및 인력지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볼보트럭코리아와 함께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의 복구 활동을 위한 장비 및 인력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북 안동시의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장비 및 인력 지원 전달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 이명관 볼보그룹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상호 협력의 뜻을 나눴다.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 지역은 진화 이후에도 피해 시설과 지역 주민의 주거지 복구, 산림 복원 등 장기적인 복구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장비 수급이 어려운 안동 지역의 실정을 반영해, 산불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결정했다. 중장비 및 인력 지원까지 포함된 이번 지원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그룹코리아와 볼보트럭코리아는 전달식 전후로 안동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들과 차담을 갖고, 지자체와 기업 간 지역 복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의미를 더했다. 양사는 향후 산불 복구 지원이 시급한 경남 하동 지역으로도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석철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남긴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작지만 진심을 담은 지원이 복구 현장에 온전히 닿아 지역 주민 여러분께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안동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이 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안동 복구 작업과 더불어 하동지역 복구 작업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관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 부사장은 “이번 지원이 안동시청과의 협력을 통해 산불 피해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내영업서비스부문은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복구 사업에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볼보車코리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어린이 안전 키링 1.6만개 기증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서울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서울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어린이 안전 키링’ 1만5800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 키링은 아이들의 가방이나 소지품에 부착해 사용하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차량 전조등이나 햇빛을 반사해 보행 중 어린이들의 시인성을 약 9배까지 높여, 운전자가 어린이를 더 잘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웨덴을 비롯한 다수의 유럽 국가에서는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용품을 의무화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어린이 안전 키링을 제작해 서울 강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울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각각 9510개, 6290개를 기증했다. 기증된 어린이 안전 키링은 각 기관을 통해 권역 내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장난감 도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린이 안전 키링을 제작해 기증하게 됐다”며 “볼보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전과 가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사회가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의 안전한 터전이 될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5 도쿄 E-PRIX 성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 포뮬러 E)’ 시즌 11의 8·9라운드 ‘2025 도쿄 E-PRIX(2025 TOKYO E-PRIX)’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진행된 ‘도쿄 스트리트 서킷’은 2024년 처음 포뮬러 E 공식 일정에 포함된 이후 아시아 전기차 레이싱의 대표 무대로 부상했다. 총 18개 코너 및 직선 구간이 혼재된 2.582km의 도심형 서킷은 급가속과 급제동이 반복되는 까다로운 주행 환경으로, 예측 불가능한 노면 조건에서 타이어 성능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만큼 극한의 레이스가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마세라티 MSG 레이싱(MASERATI MSG RACING)’ 소속 ‘스토펠 반도른(Stoffel Vandoorne)’ 선수와 ‘닛산 포뮬러 E 팀(NISSAN Formula E TEAM)’ 소속 ‘올리버 롤랜드(Oliver Rowland)’ 선수가 각각 8, 9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시즌 11의 반환점을 맞이한 현시점에서 ‘올리버 롤랜드’ 선수가 총점 161점으로 압도적인 격차를 벌리며 시즌 챔피언에 한발 가까워지는 형세다.
포뮬러 E 시즌 11의 다음 라운드는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2025 한국 상하이 E-PRIX(2025 HANKOOK SHANGHAI E-PRIX)’다. 글로벌 전기차 산업의 중심지 중 하나인 상하이에서 펼쳐질 서킷은 고속 주행이 강조되는 트랙 구성과 함께 또 다른 전략적 승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 넥센타이어, 현대 N 페스티벌 e N1 컵 1 라운드 더블레이스 우승
넥센타이어는 지난 17일과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현대 N 페스티벌’ eN1컵 1라운드 더블레이스(RACE 1, RACE 2)에서 모두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eN1 클래스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슬릭타이어를 장착한 전기차 레이스다. 현대차의 '아이오닉 5 N eN1 컵카'가 대회 경주차로 사용되며 최고 출력 650마력, 84.0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특히, 고출력(650마력), 고토크(770Nm), 고하중(2,050kg) 기반의 전기차로 진행되는 만큼 내연기관 클래스보다 타이어에 더 많은 하중이 가해져 이에 대한 기술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넥센타이어는 eN1 클래스에 출전하는 2개 팀(서한GP, DCT 레이싱팀)에 고성능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엔페라 SS01(Dry), 엔페라 SW01(Wet)를 공급하며 다양한 제조사들과 ‘타이어 챔피언십’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이는 국내 모터스포츠 최정상 클래스인 슈퍼레이스 ‘SUPER 6000’에 공급하는 레이싱 타이어와 동일한 제품이다. 넥센타이어는 레이싱 전용 슬릭타이어 개발 3년만인 2023년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에 오른 후, 2024년에도 타이어 챔피언십을 달성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슬릭타이어를 장착한 전기차 레이싱에서 우승은 고무적 성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구분하지 않고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 SK렌터카, 고객 위한 신개념 장기렌터카 상품 출시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월 렌털료를 조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장기렌터카 상품 ‘SK렌터카 타고플랜(타고플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왜 모든 렌털 상품은 렌트기간 동안 매달 렌털료가 똑같아야 할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하여, 렌터카 납부 방식에도 유연함을 더하고자 ‘타고플랜’을 선보이게 됐다. 기존의 균등 납부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자신의 재정 흐름에 맞춰 렌털료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타고플랜은 고객이 자신의 경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렌터카 이용 계획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장기렌터카 상품으로, 렌트기간 초반과 후반의 납부 비율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납부 방식은 초기 부담을 줄이는 ‘체증형’과 후반 부담을 낮추는 ‘체감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체증형 옵션은 렌트기간 초반 렌털료를 낮게 설정하고, 기간이 경과할수록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방식이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창업 초기 개인사업자 등 당장 자금 유동성이 부족해 초반 렌털료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미래 소득 증가가 예상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반면, 체감형 옵션은 렌트기간 초반에는 렌털료가 높지만, 기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는 방식이다. 현재 소득이 일시적으로 많거나 목돈을 활용할 수 있어 초기 지출을 늘리고 이후 부담을 줄이고 싶은 고객이나, 퇴직을 앞두고 있어 향후 소득 감소가 예상되는 고객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타고플랜은 고객의 자금 흐름과 관리 방식에 따라 적절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표준 월 렌털료가 50만 원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체증형 옵션을 선택하면 1년 차 월 렌털료는 35만 원, 4년 차에는 68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체감형 옵션을 선택하면 1년 차 월 렌털료는 60만 원, 4년 차에는 38만 원으로 낮출 수 있다.
타고플랜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SK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채널인 ‘SK렌터카 다이렉트’에서 간편하게 상담을 신청한 뒤, 담당자와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는 옵션을 선택해 손쉽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계약 조건은 4년 이용이며, 연 1회 무료 방문정비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재 이용 가능한 차종으로 세단은 현대 그랜저·아반떼, SUV는 현대 팰리세이드·투싼, 기아 스포티지, KG모빌리티 토레스 등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타고플랜은 당장의 렌털료 부담을 줄이고 싶거나, 반대로 미래의 부담을 미리 덜고 싶은 고객 모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불스원, '폴라 토핑 방향제' 출시
불스원의 트렌디한 향기를 선사하는 감성 방향제 브랜드 ‘폴라’가 내 입맛대로 토핑을 추가하듯 내 취항대로 꾸미는 신개념 차량용 방향제 ‘폴라 토핑 방향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폴라 토핑 방향제’는 시각적인 재미를 더한 입체 토핑 파츠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토핑 파츠를 더해 차량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그날의 기분이나 분위기에 따라 손쉽게 교체해 나만의 커스텀 방향제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토핑 파츠와도 폭넓게 호환돼 꾸미는 재미가 더해진다.
장착 방법 또한 간편하다. 차량 송풍구에 클립 방식으로 고정하면,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을 통해 기분 좋은 향기가 차량 가득 퍼진다. 시원하고 매력적인 쿨 아쿠아 향과 상큼하고 기분 좋은 자몽 향의 2가지로 구성됐으며, 불스원의 엄격한 기준과 명품 향수 브랜드에 향료를 공급하는 유럽 향료회사와의 협업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향기를 자랑한다.
또한 24년간 쌓아 온 불스원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이 적용된 멤브레인 필름을 통해 균일하고 풍성한 발향을 누액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리필제품과도 자유롭게 호환돼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폴라 토핑 방향제는 오프라인 할인점을 비롯해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 ‘불스원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랜덤 토핑 파츠 2종이 함께 제공되며, 시중에 판매되는 파츠와 호환이 가능하여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백지현 폴라 브랜드매니저는 “폴라 토핑 방향제는 단순한 차량용 방향제를 넘어 브랜드 폴라의 톡톡 튀는 프레쉬한 감성을 담은 커스텀 방향제”라며 “특히 내가 가진 파츠를 사용해 자유롭게 나만의 방향제를 만드는 재미와 프리미엄 향기까지 동시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