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 [출처=한국자동차기자협회]](https://cdn.ebn.co.kr/news/photo/202506/1665426_680201_4714.jpg)
■ 한국車기자협, 6월의 차에 폭스바겐 '아틀라스'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5년 6월의 차에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옥타(OCTA),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가 50점 만점 중 32점을 획득해 6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폭스바겐 신형 아틀라스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점을 받았으며, 상품성 및 구매의향도 부문에서 6.7점, 동력 성능 부문에서 6.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미국 전략형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태어난 신형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과 미국 시장에서 특화된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고루 갖춘 모델”이라며,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대형 SUV로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공간, 파워풀한 주행 성능, 첨단 장비 등을 고루 갖췄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왔으며, 지난달에는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이달의 차로 선정됐다. 이달의 차로 선정된 차량은 올해의 차 전반기 및 후반기 심사를 거치지 않고,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국내 주요 일간 신문, 방송, 통신사,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등 59개 매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회원사 소속 기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 벤츠 코리아, 장마철 수해 차량 대상 특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폭우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량의 신속한 점검과 안전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의 수해 차량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될 경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1년 후 추가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 최대 50만 원과, 차량 수리 기간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상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철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차량 침수 피해에 직면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해를 입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고객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은 전국 73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운영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폴스타, 스웨덴대사관 주관 '2025 스웨덴 데이' 행사 참여
폴스타(Polestar)가 지난 4일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주최한 '2025 스웨덴 데이' 행사에 참여해 스웨덴 브랜드로써 정체성을 강화하고 전기차 브랜드가 가진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고 5일 밝혔다.
‘스웨덴 데이’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이 매년 6월 6일 스웨덴 건국기념일(Sveriges nationaldag)을 기념해 개최하는 공식 행사다. 각국의 주한 외교관들과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외교, 경제, 문화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나누는 자리로, 올해는 총 1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Blossoming Together(함께 피어나다)’라는 올해의 주제 아래,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의 가치를 함께 조명했다.
폴스타는 지난 2021년 한국 진출 이후 ‘팀 스웨덴’의 일원으로 본 행사에 4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올해 폴스타는 재활용 부스를 운영하며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친환경 에코백을 방문객에게 증정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 당일 폴스타 부스에는 800여명이 방문해 브랜드를 직간적접으로 경험 했으며, 400여 명이 AI 드로잉 머신 이벤트에 참여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는 스웨덴의 철학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기술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며 “2022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매년 스웨덴 데이에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와 공동의 번영을 지향하는 스웨덴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프 '라이드 유어 드림' 캠페인 전개
지프(Jeep®)가 꿈꾸던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는 ‘라이드 유어 드림(Ride Your Dream)’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의 정찰용 차량을 위해 설계된 군용차이자, ‘지프차’의 대명사인 ‘랭글러(Wrangler)’를 향한 오랜 열망을 품고 있던 모든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특별히 모험과 낭만의 또 다른 상징인 ‘레이밴(Ray-Ban®)이 함께 한다.
지난 1937년 미 육군 항공대 요청으로 조종사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렌즈를 대중화하기 위해 탄생한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레이밴’은 숱한 대중문화 콘텐츠 속에서 자유와 남성성, 낭만, 스타일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처럼 밀리터리 기반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랭글러’와 ‘레이밴’의 조합을 통해 지프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랭글러 출고 고객 전원에게 레이밴 선글라스를 증정, ‘레이밴 끼고 지프차 타는’ 낭만의 완성을 제안한다.
여기에 경제적이고 안전한 차량 운용에 도움이 되는 2년 보증 연장 혜택 또는 온 가족의 편리한 랭글러 라이프를 돕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 혜택을 고객의 니즈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지프는 오랜 시간 자유와 모험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오며, 고객의 열망을 실현케하는 동반자를 자처해 왔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드라마 속 ‘관식이’처럼 오랫동안 랭글러를 꿈꿔온 이들의 낭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르쉐코리아,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6월 13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에서 포르쉐 고객과 팬을 위한 2025 상반기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Porsche Community Meetup)’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마칸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포르쉐 커뮤니티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마칸 일렉트릭의 매력을 소개하는 라이브 토크쇼를 비롯해 선셋 라이브 스테이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되며, 공식 포르쉐 클럽과 함께하는 카 퍼레이드 등 포르쉐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어 6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밀락 더 프로방스’라는 이름으로 마칸 일렉트릭 팝업 전시와 시승 이벤트가 진행되며, 주말에는 DJ 퍼포먼스와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 프로그램 ‘마칸 나이트 스테이지(Macan Night Stage)’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는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샵에서는 포르쉐 디자인(Porsche Design)과 이탈리아 명품 가방 브랜드 브릭스(Bric’s)가 협업한 ‘로드스터 알루미늄 트롤리(Roadster Aluminum Trolley)’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포르쉐 차량 제작에 사용되는 3D 포밍(Forming) 기술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과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포르쉐 911에서 영감을 받은 디테일이 곳곳에 반영됐다. 911의 전면 쉐이프 라인을 닮은 패턴, 타르가 바(Targa Bar)를 형상화한 사이드 프레임, 포르쉐 도어 클로징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잠금장치, 911 카레라 클래식 휠을 모티브로 한 바퀴 등 브랜드의 정체성이 세심하게 담겨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버’ 컬러 제품이 최초 공개되며, ‘블랙’ 컬러는 오는 9월 추가로 출시 예정이다. 기내용 20인치와 24인치, 28인치 3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전국 포르쉐 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일반 고객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포르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소셜 이벤트를 통해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당첨된 총 5팀에게는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입장권(1인 2매)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은 강력한 커뮤니티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국내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브랜드의 혁신적인 전동화 모델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접점에서의 활동을 확대해 더 풍부하고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타이어,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 진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한국타이어 스트라이크존(STRIKE ZONE)’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5월 부산 사직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팝업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당시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차별화된 브랜드 콘텐츠를 체험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와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운집한 프로야구 팬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는 타이어와 배터리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 먼저, 타이어를 굴려 볼링핀을 쓰러뜨리는 ‘타이어 스트라이크’, 타이어 튜브를 던져 막대에 거는 ‘타이어 링토스’ 등을 진행하며, 미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휴대용 선풍기, 타이어 할인권, 5대 차량 무상 점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차량용 배터리 업계 톱티어(Top Tier) 브랜드 ‘한국’ 제품의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한 ‘배터리 타임어택’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배터리 모양의 타이머가 작동됨과 동시에 2초에 도달할 때 스톱(Stop)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국내 최장인 2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는 ‘한국’ 브랜드의 최상위 품질 경쟁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전문 차량 관리 서비스를 직접 받아볼 수 있는 ‘타이어 보이(Tire Boy)’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판매하는 맥주보이(Beer Boy) 콘셉트에서 착안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과 공기압 충전 등 안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 고객에게는 공식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증정해 실질적인 혜택을 더했다.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개인 SNS 채널에 팝업 관련 게시물을 제시된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구단 응원 용품 또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튜브를 증정한다. 행사 종료 이후에는 우수작 3개를 선정하여 2025 시즌 삼성 라이온즈 홈 유니폼(1명), 올드 홈 유니폼 짐쌕(2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치어리더와의 포토존, 한국타이어와 삼성 라이온즈 브랜딩 요소를 활용한 응원 도구 등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야구 팬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국타이어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팝업에 이어 오는 6월 20일에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도 스트라이크존 팝업 이벤트를 열고,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로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동모빌리티, 220V로 충전하는 GS100 Lite 플러그인 출시
대동그룹의 AI로봇&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가 충전용 액세서리(충전잭, 충전크레들)를 통해 어디서든지 220V로 충전해 사용하는 전기스쿠터 ‘GS100 Lite 플러그인’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전기스쿠터 시장은 충전 방식에 따라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하 BSS, Battery Swap System)에서 일정 요금을 지불하고 충전 배터리를 교체 사용하는 ▲배터리 교환 방식과 충전 액세서리를 이용해 가정용 220V로 충전하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나눈다. 대동모빌리티는 22년부터BSS에서 배터리 교체가 자주 필요한 배달 라이더를 겨냥해 배터리 교환 모델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현재 보급된 BSS 약 1900기(24년 환경부 자료)의 60%가 서울/경기에 집중되고 있어, 비수도권 시장과 BSS가 필요 없는 직장인 및 자영업자를 겨냥해 이번 플러그인 모델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GS100 Lite 플러그인은 휴대용 전용 충전선을 사용해 스쿠터에 본체 부착된 배터리와 가정용 220V 콘센트를 연결하거나, 본체에서 배터리를 분리 후 전용 크래들(별도 판매, 최대 2개 가능)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완전 충전까지 4시간이 소요되며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60.6km이다.
특히, 가정용 전기 요금을 통해 충전하기 때문에 경제성 측면에서 1년 5만km 주행 기준 내연기관 스쿠터와 연료비(전기료)를 비교 시 연간 최대 약 150만 원, 연 74.2% 절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기스쿠터의 핵심 부품인 전기모터, 타이어, 서스펜션, 제동장치 등을 국산 부품으로 채택해 국산화율 92%으로 중국산 전기 스쿠터와 차별화된 품질이 강점이다.
이와 함께, 대동모빌리티는 GS100(일반형/공유형), GS100 Lite 운전 편의성 및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해 SE (Special Edition)모델도 출시했다. SE 모델은 롱 윈드스크린, 데칼 스티커, 신규 컬러인 세리나 블루(외관)와 메탈 크롬(휠) 등을 기본 제공한다. 특히, 87cm 롱 윈드스크린은 기존 GS100과 GS100 Lite 대비 각각 23cm, 47cm 높아 주행 중 바람, 먼지, 비 등으로 사용자를 보호하고 장거리 주행 시 피로도를 절감할 수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GS100 Lite 플러그인과 SE 모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크래들 패키지 가격을 정상가에서 41% 할인된 160만원대 판매하고, GS100 SE 옵션가격을 10만 원 할인된 35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옵션과 보조금 지원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동모빌리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준호 대동모빌리티 모빌리티사업본부장은 “서울, 경기 외 지역으로 비수도권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GS100 Lite 플러그인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는 9월까지 판매 대리점을 70개에서 110개까지 확장해 국내 고객 접점과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