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뉴욕, 여름 시즌 겨냥 수영복 라인업 확대 출시

[출처=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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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 수영복 컬렉션을 출시하고, LF몰에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질스튜어트뉴욕이 도시적인 감성에 리조트 무드를 더한 수영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해 처음 출시한 수영복 컬렉션이 단기간 내 품절되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반응을 기록함에 따라, 지난 시즌보다 스타일을 확대해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제품군으로 출시한다.

질스튜어트뉴욕은 모노톤 중심의 세련된 색감, 범용성 높은 디자인, 활용도와 실용성을 강점으로 하는 차별화된 수영복 컬렉션을 앞세워 리조트 웨어 및 여름 시즌 제품군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수영복 컬렉션은 여름 여행과 휴식의 순간에 집중한 리조트 무드의 스윔웨어 라인으로, 정제된 실루엣에 가볍고 유연한 촉감, 고급스러운 디테일, 흡한 속건 및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과도한 노출의 비키니는 부담스럽고, 래시가드는 답답해서 싫어하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원피스형 스타일로 해변가는 물론, 도심 리조트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대표 제품으로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카라형 반팔 투피스 수영복과 깔끔한 스퀘어 넥 디자인의 반팔 투피스 수영복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스커트를 탈착 가능하도록 고안해, 용도와 취향에 따라 바지형과 치마형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리본 매듭 포인트와 소매의 러플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한 반팔 투피스 수영복과 래시가드 스타일의 상의에 플레어 스커트를 더해 체형을 커버하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수영복도 구성돼 있다.

F&F, 세르지오 타키니 X 세터 협업 컬렉션 론칭

[출처=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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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터(SATUR)’와 협업으로 탄생한 2025 SS 클래식 액티브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르지오 타키니의 첫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인 이번 협업은 약 60년 간 이어져온 세르지오 타키니의 클래식 헤리티지에 세터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지중해의 여유로운 오후 한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세련된 클래식 리조트룩에 어울리는 폴로티셔츠 셋업부터 볼캡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W 더블니트 폴로’와 ‘W 플라잉 스커트’를 비롯해 브랜드의 키 콘셉트를 담아낸 ‘시트론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볼캡’과 ‘슬라이드’, ‘보스턴 백’ 등 액세서리 아이템들도 함께 연출하여 고급스럽고 활동적인 클래식 액티브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협업 컬렉션 한정 혜택 및 금액대별 사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컬렉션은 세르지오 타키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CM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세르지오 타키니 롯데월드몰과 코엑스몰 및 세터 성수점과 한남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파, 25SS 그린마인드 상품군 확대...친환경 라인업 강화

[출처=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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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그린마인드’ 상품군을 확대 출시하며 자연 친화적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네파 ‘그린마인드’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고민을 담아 2022년부터 선보인 친환경 라인이다. 전 제품에 친환경 소재와 원사를 적용할 뿐 아니라 에코 그래픽을 통해 해양 환경 보전 등의 친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등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지향하는 네파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그린마인드 상품군에 적용된 친환경 소재는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일반 폴리에스터 대비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70%, 물 소비량을 86%, 탄소 배출량을 75% 감축한 원사 △옥수수에서 추출한 당분으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기존 화학섬유 대비 30% 감축한 원사 △미생물에 의해 가수분해 및 생분해가 가능한 원사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SS 시즌에는 친환경 소재 적용과 함께 기존의 레귤러 핏 티셔츠 중심에서 아노락, 루즈핏, 크롭 기장 등 다양한 스타일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그린마인드 아노락’은 리사이클 나일론 원사 ‘효성 마이판 리젠(MIPAN regen)’을 사용했으며, 내구성이 뛰어난 타슬란 소재로 한여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함께 선보인 ‘그린마인드 반팔 폴로티셔츠’는 해양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를 사용한 제품으로, 트렌디한 와플 조직을 사용해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도 설명했다.

네파는 '그린마인드' 라인 외에도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기본 그래픽 티셔츠를 비롯해 캠핑 무드를 담은 ‘에코 브리즈’ 시리즈, 친환경 충전재를 사용한 ‘써모 퍼프’ 시리즈 등 주요 제품군에 친환경 소재를 폭넓게 도입하고 있으며, 매년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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