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 Now] F&F 세르지오 타키니, 클래식 감성 여름 신상품 출시 등

F&F 세르지오 타키니, 클래식 감성 여름 신상품 출시

F&F의 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Sergio Tacchini)가 '타키니 위크' 행사를 기념해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액티브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이번 캠페인 화보는 세르지오 타키니만의 감성을 담아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타키니 위크' 행사를 기념해 선보인다.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은 여름 시즌 클래식 아이템으로 꼽히는 '폴로 반팔 티셔츠'와 '반팔 니트'다. '폴로 반팔 티셔츠'는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상징하는 라파챠 로고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아시안 체형에 최적화된 실루엣과 기장으로 편안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반팔 니트'는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부드러운 터치감, 정교한 케이블 니트 짜임이 특징으로 캐주얼부터 포멀한 룩까지 폭넓게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가 높다.

'타키니 위크' 기간에는 시즌 주요 상품 및 베스트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쿠폰, 자사몰 특가전,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신사, '슈펜 x 짱구대디' 컬래버 상품 ‘무신사 에디션’ 발매

무신사가 슈즈 SPA 브랜드 슈펜(SHOOPEN)과 패션 인플루언서 짱구대디가 함께한 신발과 가방을 무신사 에디션으로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협업 상품은 오는 8일부터 무신사 스토어에서 한정 발매될 예정이다.

무신사 에디션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 간의 협업 혹은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등이 공동 기획해 무신사 고객만을 위해 선보이는 한정 상품이다. 짱구대디는 구독자 56만명을 보유한 대표적 패션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템은 슈펜의 실용성과 짱구대디의 유니크한 디테일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신발과 가방 모두 5만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발매 상품은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오버솔 버클 클로그’로 고급스러운 빈티지 질감 처리가 된 금속버클 디자인이 적용됐다. 천연 가죽 스웨이드를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버클 스트랩으로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함께 발매되는 가방은 ‘투웨이 스터드 숄더백’이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고, 토트백, 크로스백, 숄더백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15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할 만큼 넉넉한 수납력을 갖췄고, 다양한 내부 포켓이 있어 활용도가 높다. 

무신사는 컬래버 상품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10% 할인 혜택과 15% 단독 쿠폰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쇼케이스 감상평과 브랜드숍 ‘좋아요’ 인증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에디션 아이템 10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