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영풍문고 ]](https://cdn.ebn.co.kr/news/photo/202506/1668016_683191_526.png)
국내 대표 서점 브랜드 영풍문고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영풍문고 동탄롯데점에서 '2025 그림책이 참 좋아 책읽는곰X 영풍문고'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출판사 '책읽는곰'의 신민재, 유설화, 윤정주, 김유진, 김영진, 최숙희 - 총 6명의 대한민국 대표 그림책 작가의 원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영풍문고는 그림책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으며, 전시에서는 국내 그림책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작품은 물론, 올해 새롭게 출간되는 신간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자극적인 미디어 노출에서 잠시 벗어나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가족 단위의 풍성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와 부모가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고, 책과 더 가까워지는 즐거운 변화를 만드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작가와의 만남 및 영풍문고가 기획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자와 책이 더욱 깊이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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