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스타항공]](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69580_685029_3345.jpg)
이스타항공이 올해 동계기간 국제선 항공 스케줄을 오픈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16개 국제선 항공편의 동계 스케줄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항공업계에서는 일반적으로 매년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 말까지를 동계 운항 기간으로 구분한다. 이 시기 항공사는 날씨와 수요 변화에 따라 운항 스케줄을 조정하며, 하계 시즌과는 별도로 전략적인 노선 운영에 나선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동계 스케줄 오픈을 통해 삿포로, 도쿄, 타이베이, 방콕, 나트랑 등 동남아와 동북아의 주요 인기 노선을 포함한 16개 국제선 항공편을 선보인다. 일부 국제선과 국내선은 추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동계 항공권 예매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 스케줄 확정된 노선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며, “7월 중으로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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