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픽사베이]](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0676_686326_1939.jpeg)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한국화장품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한국화장품은 전 거래일 대비 17.98% 오른 1만2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0~11월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12일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앞서 11일 있었던 오찬 회동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시 주석의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언급한 바 있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 개선 가능성이 나오며 대중 수출 비중이 큰 화장품주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한국화장품 뿐만 아니라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에이피알, 뷰티스킨, 마녀공장 등 화장품 관련주도 함께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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