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부 4인이 경작한 고추와 롯데리아 김치불고기버거 2종. [출처=롯데GRS]](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1270_687040_3127.jpg)
롯데GRS, 청년농부 고추 활용한 김치불고기버거 2종 선봬
롯데GRS가 청년농부의 국산 고추를 활용한 신제품을 롯데리아를 통해 선보이며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GRS는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시즌2’ 일환으로 청년농부가 직접 재배한 고추를 원재료로 활용한 김치불고기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청년농부가 재배한 고추를 협력사를 통해 고춧가루로 가공한 후 볶음김치 재료로 적용해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구조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월 선보인 감자 기반 ‘못난이 치즈 감자’ 제품에 이은 두 번째 상생 사례다. 앞서 롯데GRS는 당시 청년 귀농인 6명에게 씨감자를 지원 후 수확된 감자를 자사 디저트 신제품 원료로 활용한 바 있다.
결과적으로 청년농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협력사는 수익 기반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성공적으로 정착됐다.
이번 시즌2에서는 청년농부 4인이 고추를 재배하는 한편, 롯데GRS는 이들에게 재배기금과 함께 비료, 영양제 등 농업용품을 지원했다.
롯데GRS는 향후에도 국산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한 ESG 기반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밀키프룻’ 2종. [출처=빙그레]](https://cdn.ebn.co.kr/news/photo/202507/1671270_687041_3233.jpg)
빙그레, 두 가지 과일맛 담은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 선봬
빙그레가 두 가지 과일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아이스크림 ‘밀키프룻’ 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딸기바나나’ ‘블루베리바나나’로 구성됐다. 선호도가 높은 과일 조합을 반반씩 나눠 하나의 제품으로 두 가지 과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밀키프룻은 1A 등급 국산 우유가 함유돼 한층 더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우유 특유의 밀키한 풍미에 상큼한 과일 맛이 어우러져 마치 스무디 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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