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유플러스]
[출처=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8월 제휴사를 52개로 확대하며,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다양한 체험형 혜택과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4일, 여름철 고객 체험을 강화하고자 역대 최대 규모의 멤버십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테마파크 할인과 매일 제공되는 커피 쿠폰, AI 구독권 등 실질적인 체감 혜택이 눈길을 끈다.

이번 8월 한 달간 유플투쁠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체험 혜택은 총 52개 제휴사에서 제공된다. 주요 제휴처로는 △오션월드 50% 할인 △서울랜드 55% 할인 △롯데월드·아쿠아필드 40% 할인 △아일랜드 캐슬 특가 △뽀로로파크 66% 할인 △원더파크 40% 할인 등 가족 맞춤형 시설이 다수 포함됐다.

신규 혜택으로는 △Google AI Pro 3개월 이용권(익시오 가입 후 이벤트 응모 시) △다운타우너 버거 세트 할인 △오뚜기몰 30% 할인 △전남친순대 컵순대 무료 제공 등 일상형 구독과 식품 카테고리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8월 한 달간 매일 오전 11시, VIP 등급 이상 고객에게는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수령 당일 전국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해, 무더위 속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슈퍼투쁠데이’에는 더욱 강화된 혜택이 마련된다. △CGV 팝콘세트 △스파오 할인권 △파파존스 50% 할인 △야놀자 숙소 3만원 할인권 등 알짜 혜택이 집중 제공되며, ‘유쓰데이’에는 △밀리의서재 무료이용권 △컴포즈커피 생초콜릿 라떼 증정 등 MZ세대 취향 맞춤형 콘텐츠도 포함됐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회복을 돕기 위해 컴포즈커피와 민생 소비쿠폰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한다. 전국 매장에서 커피 구매 후 영수증을 촬영해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컴포즈커피 굿즈와 팥절미 밀크쉐이크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결제한 영수증도 응모 대상에 포함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올여름 무더위를 맞아 고객 체험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멤버십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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