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팬오션 ]
[출처=팬오션 ]

팬오션은 지난 22일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 종묘 서순라길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팬오션 임직원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케이디텍 봉사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에코클린봉사단'은 종묘 외대문에서 출발해 유동 인구가 많은 서순라길(종묘돌담길) 일대를 따라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22년 11월 창단한 에코클린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에게 '종묘 해설 관람'이 제공돼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팬오션 관계자는 "무더위에도 우리 문화를 보전하고 이해하기 위한 이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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