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파라타항공]](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78991_696022_239.jpg)
파라타항공이 양양-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첫 운항에 나선다.
파라타항공은 오는 9월 30일 양양-제주, 10월 26일부터는 김포-제주로 확대하는 국내선 운항계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대형항공사(FSC), 저비용항공사(LCC)라는 기존의 이분법적인 구조를 탈피하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새로운 항공사업 모델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LCC 업계에서 유상판매가 일반화된 생수는 물론이고 자체 개발한 시그니처 음료 ‘피치 온 보드’를 국내선에서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추후에도 파라타항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내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획, 기업들과의 제휴도 진행중이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한마음으로 기다린 첫 운항을 시작하며 그동안 준비한 파라타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최대한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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