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풍제약]](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79070_696113_1434.jpg)
검찰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수백억 원의 손실을 회피한 의혹을 받는 장원준 전 신풍제약 대표를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장 전 대표와 신풍제약 지주사 송암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한 결과 이같이 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검찰은 사건 관련자들의 주거지, 사무실, 증권사 등 8곳을 압수수색해 다량의 압수물을 분석하고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업무를 한 연구원과 증권사 직원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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