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울산 공장 [출처=애경케미칼]](https://cdn.ebn.co.kr/news/photo/202509/1679437_696555_4925.png)
애경케미칼은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임직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고용, 임금, 승진, 교육 등 전 인사영역에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힘 쓰고 있다. 노사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근로 환경 개선 안건을 협의하고 다양한 사내 동호회 활동과 조직문화 활성화 이벤트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다양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다양성 우수기업’은 기업의 다양성과 형평, 포용 문화를 정량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대비 점수가 대폭 개선돼 9개 산업군 중 소재산업군 개선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경케미칼은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인증 심사 당시 △유연근무제 도입 및 활성화 △출산 전 후 휴가 및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가족 돌봄 휴가 제도 실시 △근로자 자녀 학자금 및 가족 건강검진 지원 △최고 경영층의 가족친화관련 프로그램 적극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바탕이 될 때 직원 개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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