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가 추석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출처=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가 추석 한정판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출처=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가 운영하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2025년 추석을 맞아 한정판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세트는 제품별 구성과 증정품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최대 2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총 10가지 라벨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조니워커 블루'는 750mL 세트(글렌캐런 잔 2개 포함)와 500mL 세트(글렌캐런 잔 1개, 글라스캡 1개 포함) 두 가지로 출시됐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과일향 중심의 부드러운 풍미로 MZ세대와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블랙 루비 700mL 세트에는 하이볼 잔과 코스터가 포함됐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밴드 DAY6 팬사인회 응모권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조니워커 18년' '그린' 'XR 21년' '골드 리저브' '더블 블랙' '블랙' '블론드' '15년 셰리 피니시'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조니워커 18년(750mL)과 그린(700mL) 세트에는 조니워커의 상징인 사각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디캔터'가 포함된다. 이번 디캔터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처음 선보이는 증정품으로 위스키를 보다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정판 조니워커 선물 세트는 전국 대형 마트, 백화점, 리쿼샵, 편의점, 스마트 오더,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라벨과 구성으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조니워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명절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