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LB]](https://cdn.ebn.co.kr/news/photo/202510/1682812_700404_259.jpg)
HLB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ESMO(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2025'에서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가 포스터 발표한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3상(CARES-310) 사후 분석 결과를 비롯해 총 7건의 리보세라닙 기반 임상 연구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간세포암(HCC) 세션에서 진행된 포스터 발표에서는 크리스틴 라이언(Kristin Ryan) 엘레바 전무가 발표자로 나서 리보+캄렐 병용요법은 절제 불가능한 간세포암(HCC) 환자 중 '간외 전이(EHS)'와 '대혈관 침범(MVI)'과 같이 예후가 불량한 고위험 환자군에서도 일관된 행존기간 연장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올해 ESMO에서는 2개의 리보세라닙 관련 연구가 '제안 논문(Proffered Paper)'으로 선정돼 구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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