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70%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출처=LF]](https://cdn.ebn.co.kr/news/photo/202511/1686861_704993_5459.jpg)
LF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70% 감소한 1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 감소한 3986억원, 당기순이익은 32% 감소한 265억원으로 집계됐다.
패션 사업 부문 매출은 증가했지만, 부동산 부문에서 작년 기저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됐다.
LF 관계자는 “재고 효율화 등으로 패션 사업 실적은 개선됐지만, 코람코자산신탁의 전년도 일회성 자산 매각 차익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LF는 연중 성수기인 4분기에는 수요 선점,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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