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가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처=티머니]
티머니가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처=티머니]

티머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한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토피아2’ 개봉일에 맞춰 출시된 이번 카드는 주토피아의 주인공인 ‘주디’와 ‘닉’ 캐릭터가 디자인에 적용되어 디즈니 팬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는 △닉앤주디 티머니카드 △주디 꽃밭 티머니카드 △닉 꽃밭 티머니카드 3종으로 출시되며 홀로그램 효과를 적용해 은은하게 빛나는 배경, 물감으로 그린 듯 독특한 발색과 질감이 특징이다.

주토피아 속 아이템이 그려진 스티커도 함께 제공해 취향에 맞게 카드를 꾸밀 수도 있다. ‘디즈니 주토피아 티머니카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6000원으로 한정 수량 판매되며,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영주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상무는 “디즈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주토피아2 개봉일에 맞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주토피아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게 된 만큼, 디즈니 팬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