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23일 서울 외환시장은 1시간 늦게 열린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이날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늦춘다고 22일 발표했다. 폐장시간은 오후 3시30분으로 동일하다.
이날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오전 10시에 개장해 1시간 늦게 장을 마친다. 주식시장은 오후 4시30분까지, 파생상품시장은 오후 4시45분 거래를 마감한다.
수능시험일엔 은행 영업 시간도 오전 10시~오후 5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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