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소재부문 이선석 대표(앞줄 가운데)가 '2018 혁신페스티벌' 행사 종료 후 각 부문 대표 수상자 및 주요 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은 지난 18일 세종 본사 대강당에서 '2018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간의 소통 강화 및 자부심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한 해 동안 회사발전 및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과 팀을 선정해 포상했다.

첨단소재는 '도전혁신왕', '특허왕', '내일의 씨앗상' 등 총 3부문으로 나눠 포상을 진행했다.

올해 도전혁신왕은 '금형 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확대 방안'을 공동 연구한 버프라이트팀과 부품개발팀에게 돌아갔다. 특허왕은 약 30건의 특허를 낸 직원이 받았다. '내일의 씨앗상'에는 경량복합사업기획팀이 선정됐다.

이선석 첨단소재 대표이사는 "회사 발전을 위해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라며 "내년에도 새로운 비전을 향해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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