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예탁결제원 사옥. ⓒEBN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15일∼17일 총 3일에 걸쳐 방학특별프로그램 '떠나요, 증권 속 Peace Package'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떠나요, 증권 속 Peace Package'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강의를 통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경제적 영향을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다. 이번달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교육생은 2019년 1월 4일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된다. 참가 교육생을 대상으로한 체험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겨울방학 기간 동안 방문하는 개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설전시 해설프로그램 '두 시에 떠나는 증권탐험대'를 내년 2월 27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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