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신규 시설투자에 2281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투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4.46%에 해당된다. 투자 기간은 이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광학솔루션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수요 대응이 목적"이라며 "국내(구미 공장)와 해외에 투자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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