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서약한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시행되는 유엔과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목표로 빈곤, 질병, 교육, 성평등, 기후변화, 환경오염, 노사, 고용, 생산, 소비 등 인간 중심 가치 지향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지 서약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명의로 참여했으며, 롯데그룹은 생명 존중의 가치와 인권 보호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와함께 롯데그룹 내 롯데지주, 케미칼, 백화점 등 14개사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핵심 역량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전략 체계를 정비한다.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장 오성엽 사장은 "롯데가 전 생애주기 관점의 가치창출 기업으로서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사회의 공동 아젠다에 발맞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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