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현장] 엔비디아, 삼성전자와 ‘AI 휴머노이드’ 개발 공식 인정 LG 경영진·임원 개편 임박…인사 '관전 포인트'는? "미 상선도 한국서 만들어달라"…상무부, 조선 빅3와 논의 네이버, 로보틱스 사업 진격…휴머노이드 공개 이어 로봇 수출 임박 [단독] 카카오, 또 채용 번복…“HR 실수”라지만 ‘반복적’ [단독] 농산물 유통구조 30년만에 수술대…aT, 대규모 개편 작업 착수 대한항공, ‘괌의 덫’에 빠졌다…합병 부작용 본격화 [K-방산 르네상스] 방산4사 ‘100조 수주’ 눈앞…글로벌 확장 가속 초기업노조 "성과급 입장 밝혀라"…삼성 "합리적 기준에 따라 운영" "이제는 우주다"…LG, 미래 먹거리 '항공 산업' 전략 체계화
기업일반 식약처, 의약품 허가 시 불순물 자료 제출 의무화 안전관리 강화 목적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입력 2019.04.01 14:58 수정 2019.04.01 14:59 댓글 0 SNS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인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닫기 본문 글씨 키우기 가 본문 글씨 줄이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허가 신청 시 유전독성이나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연물질과 금속불순물에 대한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발사르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서 의약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0년 9월 30일부터 의약품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신청·신고(변경 포함)하는 의약품부터 적용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약품의 품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안전한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식약처 "수소수, 미세먼지·질병치료 효과 없어" 이의경 식약처장 취임…"규제도 국민편익 관점에서 봐야" 신임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대약대 교수 임명 식약처,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확대 추진 식약처, 공동생동 '1+3안' 1년 유예…4년 후 '폐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내 댓글 모음 닫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허가 신청 시 유전독성이나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연물질과 금속불순물에 대한 자료 제출을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을 개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해 발사르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로서 의약품 안전과 품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0년 9월 30일부터 의약품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신청·신고(변경 포함)하는 의약품부터 적용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의약품의 품질이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품질이 확보된 안전한 의약품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식약처 "수소수, 미세먼지·질병치료 효과 없어" 이의경 식약처장 취임…"규제도 국민편익 관점에서 봐야" 신임 식약처장에 이의경 성대약대 교수 임명 식약처, 의약품 표준제조기준 확대 추진 식약처, 공동생동 '1+3안' 1년 유예…4년 후 '폐지'
서울미디어홀딩스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순직해병 특검, ‘직무 유기’ 오동운 공수처장 등 지휘부 기소 李대통령·金여사 나란히… 7박 10일 중동·아프리카 순방 마치고 귀국 [포착] 76년 만에 사라지는 공무원 ‘복종 의무’ [속보] 아파트 주차장서 중소기업 대표 납치·살해 시도…30대 구속기소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대산NCC 통합키로…석화재편안 ‘1호’ 아파트 주차장서 중소기업 대표 납치·살해 시도…30대 구속기소 SK하이닉스, 미래 먹거리 찾았다…단돈 2000원 ‘파격’ “아가야!” 3살 혼자 맨발로 도로 ‘아장아장’…아찔한 상황, 청년들이 나섰다 “왜 환급이 안 되지” 수험생 돈 받고 ‘파산’한 업체…미미미누 이어 딘딘도 사과 이서진, 알고 보니 ‘회장 절친’…신세계家 애니 “서진 삼촌” [포착] 1만 2000년 동안 조용히 잠자다가…에티오피아 화산 첫 분화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이유는? [핫이슈] [포착]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우연히 발견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소송 결과는? [핫이슈] 사우나서 만난 10대 남성 추행한 37세 여성…체포 당시 남편도 호텔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