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현장기술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1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현장기술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600만명의 학생을 동시에 수용하는 대규모 시스템을 단 몇 주 만에 구축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하다"며 "현재 활용 중인 우리나라의 원격교육시스템(K-원격교육시스템)과 그동안의 노하우가 표준으로서 해외로 뻗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BS 현장기술상황실은 온라인 개학의 핵심 서비스인 '온라인클래스'의 장애 발생시 신속히 문제를 진단·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부·EBS 외에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도 함께 참여해 문제 발생시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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