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는 25일 소속 법정위원회인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올해 6월 12일부터 오는 2023년 6월 11일까지다.
제2기 위원으로는 김기중 변호사(위원장, 법무법인 동서양재)를 비롯해 △강신욱(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곽정민(법무법인 클라스 변호사) △김수진(법무법인 문무 변호사) △나황영(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10명의 법률·시민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한상혁 위원장은 제2기 통신분쟁조정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주며 "통신서비스 이용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국민의 눈높이에서 소상히 챙겨봐달라"고 주문하며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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