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오는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앞두고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후원하는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고진영·박성현을 비롯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주최하는 에비앙리조트가 참여했다. ⓒLG전자

LG전자가 오는 22일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앞두고 9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자선경매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SIGNATURE)'가 후원하는 세계 정상급 프로골퍼 고진영·박성현이 참여한다.

LG전자는 경매수익금 전액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폐아동 지원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골프 드라이버·의류 등을 경매에 내놓았다. 여기엔 고진영이 2020 시즌 LPGA 투어에서 시즌 4경기만에 상금왕에 오를 당시 사용했던 골프 드라이버도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R·와인셀러·냉장고 등 가전을, 에비앙리조트는 숙박권을 후원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R을 낙찰받은 고객은 2022년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암 티켓 3장을 받는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해왔다. 고진영·박성현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후원해 LG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은 "세계 메이저 골프대회를 앞두고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더불어 정상급 골프선수들과 함께 자선경매를 준비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면서 시그니처의 기술과 가치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LG전자 #고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