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보안기업 아쿠아 시큐리티(Aqua Security)는 한국지사 설립과 함께 이은옥 초대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은옥 신임 한국지사장은 아쿠아 시큐리티 코리아의 영업 전반을 비롯한 비즈니스 기회 발굴, 고객 지원을 총괄한다.
이 지사장은 아쿠아 시큐리티 합류 전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앞서 KT와 시게이트에서 B2C와 B2B 영업·마케팅을 20년 이상 총괄한 IT 보안 전문가다.
이 지사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확산되고 있다"며 "선도적인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차별화된 파트너 수익 강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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