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클라우드 프리미엄 MSP 파트너사 GS네오텍은 24일 WiseN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빌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WiseN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빌링 서비스는 고객의 여러 계정을 통합하여 빌링 정보 및 사용 내역서, 비용 분석과 서비스 이용 내역, 청구 내역 추세 기능 등 다양한 비용 관련 정보들을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게임 고객사의 경우 게임별 또는 스튜디오별로 계정을 생성해 비용을 나누거나 분석하게 된다. GS네오텍의 빌링서비스는 여러개의 계정을 통합적으로 보여주고 용이하게 분석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구 내역 추세는 지난 6개월 내역에 대한 별도 표시 기능을 지원한다. 인보이스는 정산이 완료된 해당 월의 비용과 할인 정보, 전월 대비 비용 현황을 제공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비교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별 상세 이용 내역과 계정 및 리전별 비용 분석도 지원한다. 클라우드 리소스 정보를 인포그래픽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서비스 사용량에 대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비용에 대한 임계 설정이 가능하며 책정된 예산에 근접하거나 초과하는 경우에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빌링 서비스는 GS네오텍을 통해 네이버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오 GS네오텍 DX부문장은 “"빌링 서비스는 네이버클라우드 사용 고객이 좀 더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기술 개발 및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