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신작 게임 출시 기대감 등으로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보다 4.72% 오른 2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크래프톤 주가는 공모가 49만8000원에 비해서는 한참 밑돌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크래프톤에 목표주가 40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출시한 뉴스테이트 성과는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유료이던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지난달 무료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신규 사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크래프톤은 올해 2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게임 지식재산권(IP)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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