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쉴더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의 '2022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무인경비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지난 2000년부터 공동 개발한 지표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고객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 수준을 나타낸다.
SK쉴더스는 △AI △DT △클라우드 △퀀텀 등 빅 테크 기술을 사업 전반에 도입하며,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사업 전반에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및 고도화를 통한 'AI First' 전략도 펼치고 있다.
또 지난 2020년부터는 매월 CEO가 직접 주도하는 'Bar-raise(바-레이즈)' 협의체를 운영하며, 고객의 부정경험(Pain Point)을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확산시키는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기별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물론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고객 인터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수집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2년 연속 1위라는 놀라운 성과는 오직 고객만 생각하며 실질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온 SK쉴더스 구성원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K쉴더스는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주력하는 한편, 우리 사회에 안심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