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소프트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스트소프트가 이번에 취득한 주식은 총 22만994주(1.94%)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5월 12일에도 동일 규모로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 "불안정한 국내외 경제 여건으로 지속되는 증시의 지속적인 하락에 따라 회사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됐고, 이에 현 주가 수준이 바닥이라는 자신감과 주가 부양으로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