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트렌드 변화에 맞춘 제품 확대

▶ 코오롱글로벌-드리미 MOU 기념사진,(왼쪽부터) 박재민 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부 본부장·위하오 드리미 대표이사. [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일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와 국내 독점 수입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민 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부 본부장, 위하오(Yu Hao) 드리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드리미 신제품 독점 수입 및 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제품 연구,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고 코오롱글로벌은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제품 기획부터 제품 출시 및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운영하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며“국내 소비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드리미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 및 연구, 투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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